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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강남 갔던 제비가 요즘 잘 안 보이는 이유는?
빨래줄 위에 앉은 제비 [사진 김철록 교사] 지난해 5월 밀양시 상남면 한 이용원에 둥지를 튼 제비집을 밀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. [사진 김철록 교사]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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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book] 세계적 여성과학자에게 배우는 다섯 가지 삶의 지혜
백혈병·말라리아 약을 개발한 '거트루드 엘리언' 핵분열의 원리를 밝혀낸 '리제 마이트너'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낸 '로잘린드 프랭클린' 전이성 유전인자를 발견해 노벨 생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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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 모기 10마리 중 3마리는 '빨간집모기'
일본뇌염 옮기는 빨간집모기. [중앙포토]경기도 수원시민을 물어 뜯는 모기 10마리 중 3마리는 ‘빨간집모기’인 것으로 조사됐다.경기도 수원시는 28일 수원 5개 지역에서 질병 매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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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따져 봅시다 | 2018년 주택시장 위기설 진위는] 화 부를 도화선보다 위험 막을 방화벽 많아
가계부채 문제의 60% 정도는 주택담보대출의 문제다. 이는 한국은행이 집계한 지난 6월 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에서 일부 나타난다.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 853조3000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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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역사를 만든 부자들(8)] 존 데이비슨 록펠러
존 데이비슨 록펠러(1839~1937)는 미국 역사상 가장 부자로 기록되는 인물이다.현대사에서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인이었다.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?록펠러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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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억4000만년 끈질긴 생명력 위기 때 산란관 버리는 ‘혁신’
호박 속에 사로잡힌 바퀴벌레로 부터 털처럼 가느다란 모양선충(毛樣線蟲, 화살표)이 필사적으로 빠져나오려고 하고 있다. 도미니카에서 발견된 고생대 석탄기 호박. 병정들이 전진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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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반퇴의 정석] (17) 귀농ㆍ귀촌에도 성공과 실패의 법칙이 있다
누구나 로망으로 꿈꾸지만 막상 실현되면 애물단지가 되는 두 가지가 있다. 요트와 별장이라는 우스개소리다. 요트는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다. 해외잡지에 실린 말버러 광고는 젊은 남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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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염 바이러스 30년 만의 귀환
최근 30년래 최초로 오렌지카운티에서 세인트루이스 뇌염 바이러스 보유 모기가 다수 발견돼 보건당국이 주민들의 주의 환기에 나섰다. OC질병매개체통제국(OCVCD)은 가든그로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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털진드기 강원도까지 북상, 알래스카서도 비브리오균
콜레라·진드기질환 등 후진국형 감염병의 발생은 지구온난화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. 해상과 육지의 온도가 올라가면 세균이나 진드기·모기 등 질병 매개 동물의 활동이 활발해진다.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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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인천경찰, 양치질하다 쓰러져 숨진 4살 여아 엄마 아동학대로 긴급 체포
양치질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숨진 4살 여자아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아동의 어머니를 긴급 체포했다. 이 여성은 아이를 옷걸이 등으로 학대한 것으로 조사됐다.인천 남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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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일러 안 때고도 한겨울 실내 20도 산골짜기 작은 집
[중앙선데이기자]최명철의 집을 생각하다 강원 홍천 ‘살둔 제로에너지 하우스’| 강원도 홍천의 ‘살둔 제로에너지 하우스’. 47평 규모의 이 집은 건축비가 평당 400만원 가량 들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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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기획] GO! 리우, GO! 4회 연속 톱10
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.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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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따져 봅시다 | 기후·경기 ‘주기설’ 과연 맞나] 예고된 위기는 일어나지 않는다
summary | 경제에는 복잡계보다 더 복잡한 측면이 있다. 경제 주체의 예상이 상호작용하며 결과에 영향을 주고, 경제 주체가 예측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행동에 옮겨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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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'뉴스 레시피'
‘뉴스 레시피’는 뉴스를 소재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코너입니다. 마치 요리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 레시피와 같죠. 이번 주 레시피 재료는 ‘내 방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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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젠 반퇴테크] 다른 연금 들었어도, 세금 없이 주택연금 받을 수 있죠
지난달 25일 ‘내집연금 3종세트’가 출시된 후 주택연금 상담과 가입신청이 꾸준히 늘고 있다. 이달 10일까지 주택연금 가입신청은 하루 평균 87.4건으로 지난해(29.3건)의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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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카, 모기·성관계로 감염…메르스처럼 퍼질 우려 없어”
국내에서도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. 감염자는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온 L씨다. 22일 인천국제 공항 입국장에서 방역 전문업체 직원들이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한 소독작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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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작년 75만명 살인’ 몸무게 3㎎ 킬러 정체는
나는 킬러다. 셀 수 없는 인간과 동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킬러. 내 이름은 모기(학명 Culicidae)다. 농담 같다고?지난 한 해 전 세계에서 75만5000명이 말라리아·뇌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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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몸무게 3㎎ 킬러’ 모기 … 작년 75만명 사망시켰지
나는 킬러다. 셀 수 없는 인간과 동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킬러. 내 이름은 모기(학명 Culicidae)다. 농담 같다고? 지난 한 해 전 세계에서 75만5000명이 말라리아·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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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카 바이러스 매개체…알·유충 대량 발견
가든그로브의 한 주택에서 지카 바이러스의 매개체인 이집트 숲모기(사진)의 알과 유충이 대량 발견돼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.오렌지카운티 질병매개체통제국(OCMVCD)의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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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의미 수난시대
김기현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송년을 빌미로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났다. 허름한 선술집에서 김치찌개에 곁들여 소주잔을 기울이던 친구들. 덜컹거리는 시외버스에 몸을 싣고 모기에 뜯기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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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론, 동물의 새로운 적…"윙~윙~" 소리에 스트레스 받는 매, 겨울잠 설치는 곰…
지난해 10월 미국 케임브리지시 찰스 강변 공원에서 어린 매 한 마리가 카메라가 달린 쿼드콥터 드론을 공격하는 장면. [사진 크리스토퍼 슈밋 유튜브]지난해 10월 어느 날 아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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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윙~윙~” 소리에 스트레스 받는 매, 겨울잠 설치는 곰
지난해 10월 미국 케임브리지시 찰스 강변 공원에서 어린 매 한 마리가 카메라가 달린 쿼드콥터 드론을 공격하는 장면. [사진 크리스토퍼 슈밋 유튜브] 지난해 10월 어느 날 아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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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의 사람 풍경] ‘헬조선’ 외는 젊은이여,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용기 없나
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시대를 바꿔온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. 그에게 펜은 인간과 시대를 이해하는 광부의 곡괭이와 같다고 말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이어령(82)을 말하는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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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토방 화진포 57만, 모기 없는 송지호 47만 … 아이디어로 피서객 몰이
올 여름 ‘모기 없는 해변’을 운영해 인기를 모은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변. [사진 고성군]‘모기 없는 해수욕장’ ‘비키니 해변’ 등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세운 동해안 해수욕장이